김제시, 희망복지지원팀 읍면동 사례관리 순회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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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희망복지지원팀 읍면동 사례관리 순회교육 실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1.08.2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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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지난달 29일 읍면동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추진을 위하여 신규 사회복지직과 간호직 공무원 30명이 배치됨에 따라,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8월 9일부터 19개 행정복지센터에서‘하반기 읍면동 사례관리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교육은 희망복지지원팀장과 통합사례관리사가 강사로 나서 행복e음 시스템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대상자 선정부터 서비스 지원, 종결 등 사례관리 진행에 대한 흐름과 전산교육 및 사례관리사업 홍보, 사례관리 사업비 집행방법과 민간자원 발굴·연계, 복지기동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등 읍면동 업무담당 직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실무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통합사례관리 사업은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지지하고 복지제도의 효과성·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지역 내 공공·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토대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 해나가는 사업이다. 
조희임 주민복지과장은“통합사례관리 읍면동 순회교육을 통한 통합사례관리 실천기술 습득으로 신속한 맞춤형 서비스의 지원 및 연계 등 사례관리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효과적으로 업무를 추진 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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