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지역에서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가 지원에 나선다.
군은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되는 창업지원 역량강화교육 참가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디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아이디어 개발, 비즈니스 모델 수립, 사업계획 발표 등 총 3가지 과정으로 진행된다.
창업활동에 관심이 높고 창업 아이디어가 있는 부안군민이며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부안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hst2365@naver.com 또는 ccik2012@hanmail.net)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방문접수(부안읍 동중길 7-1)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부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 063-580-4631)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창업지원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창업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내 창업활동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주민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고 살고 싶은 부안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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