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자동차산업 활성화 효과적인 기업지원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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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자동차산업 활성화 효과적인 기업지원사업 운영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1.08.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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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박준배)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사업 일환으로 관내 자동차관련 기업의 성장동력 확보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내 물류비 지원사업, 해외시장 진출지원사업, 증설 사업화 지원사업 등 3개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내 물류비 지원사업은 2021년 새로운 거래처를 확보하였거나 기존 거래처로부터 신규 부품(제품) 수주를 받은 기업의 국내물류비의 80%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2개사를 모집하여 기업당 최대 2,500만원을 지원한다.

해외시장 진출 지원사업은 국내외 인증 취득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5개사를 모집하여 기업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증설 사업화 지원사업은 관내 공장을 소유한 기업이 2021년 공장을 확장하였거나  신규 공장을 준공한 경우에 시제품 제작 지원, 지식재산권 확보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개사를 모집하여 기업당 최대 1,6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 기업은 2021년 하반기 고용계획이 있는 관내 자동차관련 기업으로 신청은 오는 8월 25일까지이며, E-Mail(job@camtic.or.kr)접수만 가능하다. 심사는 평가위원회에서 진행되며 8월 말 최종 선정 여부를 통보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인 (사)캠틱종합기술원(☎ 063-219-038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김제시는 지난해 4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지원사업’을 추진중으로 2024년까지 더 좋은 일자리 3,000여개 창출을 목표로 275억원의 예산이 투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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