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신청(청장직무대리 김동룡)은 0.5%의 특별우대금리를 주는 스마트폰 전용 '우체국S뱅킹정기예금'을 29일부터 판매 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스마트폰뱅킹에 가입한 안드로이드폰, 윈도우모바일폰,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우체국S뱅킹정기예금'을 가입할 수 있으며, 아이폰 이용고객은 애플사의 검수가 완료되면 바로 가입할 수 있다.
1인 1계좌에 한해 최대 2,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이자지급은 만기 일시지급 방식이다. 우체국S뱅킹정기예금은 총 200억 원 한도 내에서만 특별 판매된다.
전북체신청 관계자에 따르면, “스마트폰뱅킹 이용고객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우체국예금 신상품에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이나 우체국금융홈페이지(www.epostbank.kr), 또는 우체국금융콜센터(1588-1900)로 문의하면 된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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