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서초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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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서초지점' 개점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03.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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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28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대륭서초타워에 전북은행 서초지점(지점장 진영찬)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전북은행은 2010년 서울지역 영업망 확대를 위하여 서울 강남 및 여의도에 지점을 개설한 바 있다.

이번 서울의 주상복합단지인 서초구 강남대로변에 서초지점을 개설함으로서 서울지역에서의 영업망을 더욱 견고히 하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이날 이전 기념행사에는 대륭건설 이환근회장외 내/외빈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북은행 김 한 은행장은 인사말에서 ″서울은 우리나라 경제의 중심으로 지역경제와 밀접히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지역출신 주민 및 상공인들이 활발히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으로 수도권의 풍부한 자금을 도내 중소기업은 물론 주민에게 지원하는 등 지역은행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서초지점 개점으로 서울지역에 모두 4개의 지점을 갖추고 수도권 지역 영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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