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세 전북청장 치안현장 근무자 격려
상태바
이형세 전북청장 치안현장 근무자 격려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1.08.01 1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署 찾아 현장점검 실시
방역실태 점검·애로 청취
최고 수사팀에 인증패 수여

 

이형세 전북경찰청장이 지난달 30일 익산지역 치안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이청장 취임 후 첫 치안 현장 방문으로 전북경찰청 지휘부와 함께 익산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형세 청장은 각 부서를 대상으로 업무 현황과 근무실태 파악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 실태점검과 무더위 속 고생하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날은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수사과 경제2팀이 2021년 2분기 전북경찰청 경제 수사 분야 1위에 올라 전북경찰청에서 시행한 ‘최고 수사팀’에 선정돼 이 청장이 직접 인증패를 전달하는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 청장은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항상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업무에 임해 주시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 ‘국민 중심 책임수사 구현’과 ‘국민을 위한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