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익산신협 ‘익산 중앙시장’침수 피해복구성금 3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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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익산신협 ‘익산 중앙시장’침수 피해복구성금 3000만원 전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08.0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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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익산지역 신협이사장은 지난달 29일 침수피해를 입은 익산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로하고 익산시에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주 신협중앙회 신협행복나눔부문장, 전영태 신협중앙회이사, 유원영(삼례신협 이사장)전북신협지역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협중앙회전북지부 김영하 본부장은 “신협은 코로나19로 인한 영업부진 및 침수로 재산손실까지 발생한 중앙시장상인 및 소상공인, 조합원들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북신협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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