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김종신)는 하계 방학 기간 중 청소년 업무 관련 관계기관과 아웃 치를 통한 관내 위기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나가서 다가가다’라는 의미의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청소년 밀집 지역을 찾아가 청소년들과 소통을 하며 위기 청소년을 발굴해 비행과 가출을 막고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가능성을 줄이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김종신 서장은 “관내 청소년 업무를 맡고있는 관계기관과의 주기적인 협업을 통해 위기 청소년 선도·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