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부귀~완주 소양 도로시설 공사 반영 촉구
상태바
진안 부귀~완주 소양 도로시설 공사 반영 촉구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1.07.28 1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 부귀~ 완주 소양 도로 시설 개량 공사를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지난 27일 있었던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전주시의회 강동화 의장) 제265차 월례회에서다.
이날 협의회는 ‘진안 부귀 ~ 완주 소양 도로시설 개량 공사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 건의안’을 채택하면서, “진안 부귀~ 완주 소양 도로는 산악지형 특성상 급커브·경사 구간이 많아 매년 900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경제성 논리에서 벗어나 안전 확보 차원에서 해당 구간 도로 개량 공사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강동화 회장은 “어떠한 정책이든 사람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진안 부귀~ 완주 소양 도로 시설 개량 공사가 이번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드시 반영되어 하루빨리 안전한 도로망이 구축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