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거리두기 격상에 현장방역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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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거리두기 격상에 현장방역 철저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1.07.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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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세 3단계 시행 따라
자체소독·마스크 착용 엄수
신고·민원현장 감염 방지 온힘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방에 이르기까지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돼 직원 및 방문하는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더 철저한 치안 현장 방역에 힘쓰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확진자의 증가로 인해 지역 내 코로나19 관련 112 신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비롯 신고 및 사건 현장에서 코로나 의심 시 방호복 착용 등 신고 현장에서의 감염 방지를 위한 노력과 함께 민원 등 업무처리를 위해 지구대를 방문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수시로 지구대 자체 소독과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지구대에서는 격상된 거리두기 단계 이상의 수준으로 생각하고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의 생활화와 청결하고 안전한 치안 현장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서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치안 공백이 발생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하고도 빈틈없는 대응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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