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군산지사(지사장 정관영, 노조위원장 이수길)은 27일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상황 악화에 따라 ‘빛드림 헌혈 릴레이’에 동참했다.
현재 대한적십자사의 적정 혈액 보유량 기준은 ‘5일분’이며 27일 기준 혈액 보유량은 ‘3.5일분’으로 관심단계다.
정관영 지사장은 “혈액이 모자라는 ‘관심’ 단계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코로나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긴급하게 단체 헌혈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윤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