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주천면 착한가게 7호점 탄생
상태바
진안군 주천면 착한가게 7호점 탄생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1.07.26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군 주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명수, 공동위원장 김사흠)는 26일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7호 현판식’을 가졌다.
7호 착한가게로 등록한 양지가든 대표 송병영 위원은 매월 3만원씩 기부약정을 함으로써 나눔의 가치 실현 동참했다.

송 위원은 “면내 어렵게 사시는 분들이 모두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해 행복한 주천이 돼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년 주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주천은 한가족!’를 목표로 세웠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추진방침으로 ‘이웃을 살피go, 알려주go, 함께하go’라는 슬로건을 걸고 ‘3고’로 ‘같이의 가치’를 높이고, 더불어 행복한 주천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주천면은 착한가게·착한가정·착한기업을 7호까지 탄생시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온정이 넘치는 주천면을 만들기 위한 실천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김사흠 주천면장은 “행복한 주천으로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뜻 모아 지역주민을 서로서로 따뜻하게 살피며 더불어 살기 좋은 행복한 주천으로 조금씩 변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