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署 운주파출소 휴가철 종합치안대책 수립 안전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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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署 운주파출소 휴가철 종합치안대책 수립 안전 중점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07.2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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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 운주파출소(소장 이완선)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휴가철 행락철 종합치안대책을 실시한다.
경찰에 따르면 올 여름 휴가철 운주계곡을 찾는 관광객이 예년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휴가 중 발생할 사건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한 휴가지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대책으로는 절도·폭력사건, 등산로 추락사고, 교통사고, 코로나 로부터 안전확보 등에 중점을 두고 운주면 2개소 자율방범대와 지방자치단체 협업을 통해 행락객 안전확보에 나섰다.
또,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은 피서객 밀집 주요시간에 교통근무와 탄력순찰 실시 및 절도예방 경각심 확대 플래카드를 주요지점에 설치하는 등 범죄환경 개선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
이완선 운주파출소장은 “차량을 주차할 때 차량 내에 핸드백이나 지갑 등 귀중품을 두는 경우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만큼 잠금장치를 꼭 확인하고 귀중품은 안전한 곳에 보관해달라”며 “운주계곡을 찾아주시는 행락객으로 인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는 만큼 안전한 휴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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