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 배달 앱’ 성공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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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 배달 앱’ 성공 바란다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1.07.2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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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창궐로 음식배달업이 성황을 이루면서 민간배달앱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이는 음식점주들의 수수료문제가 불거지고 사회문제가 생겼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산시가 개발한 ‘배달의 명수’가 성공을 거두었고 이번엔 전주시 ‘장바요~시장을 담다’를 활용한 전통시장 배달을 시범운영해 관심을 끌고 있다. 성공하길 바란다.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수수료 걱정없는 주문을 받기를 기대해 본다. 이는 전통시장을 가지 않고도 신선한 농·수산물을 2시간 이내에 집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신중앙시장 온라인 장보기 배송서비스에 거는 기대가 크다. 공공 앱이 성공할 경우 민간 앱의 수수료가 낮아지는 결과가 올 것이다.
늦었지만 소비자와 소상공인들의 걱정을 덜어내는 결과물을 창출해 내야 한다. 앱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쇼핑바스켓과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하게 된다.
정말 이 앱을 통해 구매하는 모든 물품이 믿고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신뢰도를 높여 누구나 활용하는 그런 앱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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