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군산지사, 제3차 ‘빛드림 반찬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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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군산지사, 제3차 ‘빛드림 반찬봉사’ 펼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07.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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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90여명에게 중복 맞이 삼계탕 전달

 

한국전력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정관영, 노조위원장 이수길)가 5월부터 ‘소외계층 빛드림 반찬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군산시, 전북마음모아봉사단, 군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한 제3차 ’빛드림 반찬봉사’는 중복을 앞둔 20일 아침부터 삼계탕을 정성껏 조리해 김치를 비롯한 각종 밑반찬과 함께 직접 소외계층 세대를 찾아 문앞 배달로 전달했다.
지난 5월 첫 반찬봉사는 군산시 추천 관내 그룹홈 9개소, 보호종료아동, 한부모 및 조손가정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지원을 시작해 지난 2차와 이번 3차 반찬봉사는 군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추천대상을 추가, 총 90여명으로 지원대상이 늘었다.
한전 군산지사는 앞으로도 군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전북마음모아봉사단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 대상을 추가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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