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전직원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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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전직원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나서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03.2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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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기운이 향긋한 가운데 전북은행 전직원(1,000여명)이 일제히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북은행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금년 3월을 '전직원 봉사의 달'로 지정하고 전사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98개봉사팀이 매분기마다 봉사활동을 정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50개 봉사팀이 주변복지시설등을 방문해 청소와 목욕봉사, 생필품 지원, 섹소폰 공연, 안마, 어린이들과 함께 외출해 현장 체험하기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임원들도 소속부점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나눔의 현장을 직원들과 함께하고 있다.

전북은행 김 한 은행장은 "나눔은 인간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지점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며, "전북은행의 따뜻한 향기가 전라북도 전체로 퍼져나가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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