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범죄·사고 우려지 점검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방학을 앞두고 있는 시기 들뜬 어린이들에게 우려되는 사건이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학교 주변 위험 요인이나 취약 장소를 점검하는 등 어린이 보호를 위해 힘써 주민들의 호응과 공감을 얻고 있다.
관내 초등학교가 여름방학 들어가기 전 한 주동안 집중적으로 학교 주변 어린이관련 각종 범죄 예방활동을 비롯 방범시설, 교통시설 등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점검하고 일대 공사현장, 어린이공원 등 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장소를 확인하는 등 어린이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예찰활동에 힘쓰고 있다.
송승현 서장은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보호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범죄나 사고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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