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도마지파, 전성도 온라인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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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도마지파, 전성도 온라인 기도회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1.07.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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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 도마지파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위기를 극복하고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전성도 온라인 기도회를 개최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전성도가 참여하는 기도회에 도마지파에서도 함께 한 것이다.
18일 주일 정오예배에서 진행하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전성도 온라인 기도회’는 영상송출을 위한 촬영 시에도 찬양은 음원으로 대체하고 기도회를 이끄는 사역자와 예배 설교자만 참여하는 등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해 실시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극복 기도회를 진행해왔다. 각국, 지역마다 상시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 성도 동시 참여 기도회는 이번에 4회째다.
도마지파 이재상 지파장은 “신앙인은 항상 기도로 함께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며, 도마지파에서도 코로나19 종식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히 해 비대면 온라인 예배와 함께 성도 간 만남은 비대면으로 하고 있으며 사회의 유익을 위해 교회가 해야 할 일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는 기도회 외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외 지교회에서는 혈장공여, 헌혈, 상권 살리기, 지역사회 방역지원, 저소득층 식료품 지원, 백신 접종 운영 지원 봉사 등을 통해 기도와 더불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도마지파에서는 버스 승강장 방역 실시 및 지역 수해복구 지원을 실시했고 지역 주민 어르신을 위해 삼계닭 도시락을 전달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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