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공원 치안 유지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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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공원 치안 유지 힘써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1.07.1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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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무더운 여름철로 인해 야간시간에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우려되는 위험 요인과 취약 장소들을 점검하는 등 안전한 공원을 유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과 공감을 얻고 있다.
관내 시민공원과 같은 대형 공원을 비롯 아파트, 주택가 인근 작은 어린이 공원 등을 여름철 더운 날씨로 인해 심야시간까지 이용하는 주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주취로 인한 폭력이나 청소년 비행, 여성관련 범죄 등 우려되는 각종 범죄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원 중심의 탄력순찰을 강화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야간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아져 여름철 범죄 없는 안전한 공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무더운 여름철 늦은 시간까지 왕래하는 주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범죄 예찰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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