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조직에 활기 불어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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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조직에 활기 불어넣어
  • 백윤기 기자
  • 승인 2021.07.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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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조직을 새롭게 정비한 무주군이 주요 사업들을 챙기며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김희옥 무주군 부군수를 비롯한 각 부서장들과 담당 팀장들이 주요사업장을 찾아 사업별 추진 상황을 챙겼다.
12일에는 무주읍의 복합문화도서관과 무주 남대천 주변 경관조성 사업장, 생태모험공원, 군립요양병원, 반디나래지원센터, 적상면 동부권 임산물 물류 터미널 조성 사업장 등을 점검했으며 13일에는 안성면 에코빌리지 전원마을과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표고버섯 배지센터,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장의 운영 현황을 살피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외 향로산 자연휴양림과 반디랜드, 태권도원, 머루와인동굴, 애플스토리 테마공원, 전통문화체험관, 머루와인동굴, 무주천마사업단 등도 별도 일정을 잡아 방문할 계획이다.
김희옥 부군수는 “무주발전의 기반이 되고 군민행복의 동력이 될 사업들인 만큼 신속, 완벽하게 추진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부터 꼼꼼히 챙겨나갈 것”이라며 “시설이 시설에서 끝나지 않고 조성목적과 기대효과를 충족하는 효자사업이 될 수 있도록 조성과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일과 2일에는 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를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 8일과 9일에는 무풍을 시작으로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요 현안들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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