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홍 무주군수가 8일 무주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노인대학에서 ‘100세 시대 배움으로 당당하게!’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
황 군수는 “100세 시대에 걸맞은 사회 적응력을 기르고 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해 노년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취지에서 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국내외 정세를 비롯한 생활, 문화, 건강 등의 다양한 교양강좌를 통해 견문을 넓히고 배우는 즐거움까지 만끽해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건강한 정신력과 체력, 그리고 품위이고 이 모든 것을 채울 수 있는 곳이 바로 노인대학”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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