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지역발전 견인 내년도 국가예산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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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지역발전 견인 내년도 국가예산확보 총력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1.07.0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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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박준배)가 내년도 국가예산의 기획재정부 심의가 본격 진행되는 가운데 주요 현안사업들의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미란 경제복지국장은 7일 국회를 찾아 지역발전을 견인해 나갈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한 국가예산 확보활동을 전개했다.

먼저 지역구 이원택 국회의원을 면담하고 김제의 미래 새로운 산업육성의 토대가 될 △친환경 전기굴착기 보급확대 △김제 자동차분검사소 유치 △김제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증축사업 등의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실을 차례대로 방문하여 정부 그린뉴딜 정책에 부합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전기굴착기 보급확대를 위하여 내년도 국가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상임위 차원의 지원을 건의하였다.
신미란 경제복지국장은 “지역발전을 견인해 나갈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기 위해 국가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목표로 하는 국가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 이원택 국회의원 등 지역정치권 및 전북도 등과 더욱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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