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통합형 '우체국 하나로 OK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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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통합형 '우체국 하나로 OK보험' 출시!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03.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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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신청(청장 김동룡)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선택하여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고객맞춤형 통합상품인 무배당 우체국하나로OK보험을 오는 2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무배당 우체국하나로OK보험은 주계약에 5개의 특약(건강,상해,질병,CI,실손)을 선택해 가입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각 특약마다 1만원대 보험료로 40세 남자가 1,000만원 기준 5개의 특약 모두를 선택하는 경우 월보험료 81,100원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가능 나이는 만15~60세이며 보험기간은 10년 종신갱신형으로서 ▶ 건강, 상해, 실손의료비, 중대질병 및 유족보장까지 하나로 ▶ 부담 없는 보험료로 기초의료비는 물론 고액치료비까지 보장 ▶ 한번 가입으로 평생 보장(종신갱신형) ▶ 만기 생존 시마다 건강관리자금을 지급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주요 보장내용을 보면 교통재해사망보험금 3,000만원과 재해장해급부금을 지급하며, 특약 가입여부에 따라 입원(통원포함)의료비, 암ㆍ뇌출혈ㆍ급성심근경색증 진단치료보험금 3,000만원, 10대성인질환에 대해 추가로 입원비와 수술비를 보장하고 있다.

장해연금과 재해입원ㆍ수술, 재해외모수술, 골절치료자금, 통원치료자금을 보장하고, 중대질병치료보험금 3,000만원과 중대질병수술보험금 1,000만원을 보장한다.

전북체신청 심상만 금융영업실장은 “우체국 최초의 통합상품인 하나로OK보험에 많은 지역민들이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저렴한 보험료로 우체국보험의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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