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다움 속에서 군민행복 추구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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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다움 속에서 군민행복 추구 돋보여
  • 백윤기 기자
  • 승인 2021.07.0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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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민선7기 출범 3주년

 

무주군이 민선7기 출범 3주년을 맞아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실현 성과를 짚어보고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일 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황인홍 군수는 “남은 시간은 성과를 디딤돌 삼아 품격 있는 무주다움을 완성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태권시티 무주 완성과 살고 싶은 무주, 돌아오는 무주 실현, 체감도 높은 청년 지원정책 추진, 미래형 군민 생활안전망 구축, 발길 끊이지 않는 으뜸관광 실현, 군민 모두가 함께 하는 행복복지 실현,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추진을 현실화시켜 ‘무주 태권시티’를 완성하고, ‘살고 싶은 무주 돌아오는 무주’는 부족한 일자리와 주거·여가문화 복지시설, 교육여건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실현할 계획이다.
또 청년 기본조례와 청년정책협의체 등의 기반을 활용해 ‘체감도 높은 청년 지원정책’을 펼치고 자연재해와 재난, 감염병 등의 위기상황으로부터 군민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구조·제도적 장치를 구축할 방침이다.
덕유산 구천동 어사길과 태권명상숲길, 남대천 주변 경관 조성, 태권어드벤처, 안성 칠연지구, 부남 금강변 관광자원화 사업 등을 기반으로 ‘발길 끊이지 않는 으뜸관광’ 실현에도 박차를 가한다.
황인홍 군수는 민선7기 비전 완성과 관련해 공직자들에게 “우공이산(愚公移山)을 마음에 새기고 무주의 미래와 군민 행복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자”라며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 인구구조변화, 포스트코로나, 지방분권, 그리고 태권시티 무주완성을 가슴에 담고 꿈을 향한 여정을 완성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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