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역자활센터, 마인드개선교육 ‘우리 모두 행복하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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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역자활센터, 마인드개선교육 ‘우리 모두 행복하자’ 실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1.06.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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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장 (박준배)는 5월 17일~6월 23일에 마인드개선교육 ‘우리 모두 행복하자’를 고용ㆍ복지공동교육관 1층 교육장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 1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6회기에 나눠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교육 전 체온 체크 및 손 소독, 교육관 방역을 철저히 준비하여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명사와의 대화 “인문학 여행”을 시작으로 자아존중감 향상을 통한 자립의지 향상시키기, 고정욱 동화작가의 삶 이야기, 다도를 통한 마음 다스리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기 등의 교육이 진행되어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통해 직무 능력 및 자립의지 향상, 자활사업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진행하였다.
명사와의 대화 시간에 강사로 나선 김제시장(박준배)는 열정, 시간절약, 심신단련으로 자활참여자와 함께 만들어 갈 김제시의 미래를 제시하였고, 시장과의 대화 시간에는 자활사업의 고충을 함께 공감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어 더 큰 의미가 있었다.
김제시장(박준배)는“코로나로 인해 교육 여건이 힘든 상황이지만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들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 것과 자활근로사업의 고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함께할 것이며, 다양한 교육을 계획하여 참여주민의 자립의지 및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복례)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자활의욕고취 및 자립능력향상을 지원하여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활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김제지역자활센터에는 현재 세차, 세탁, 영농, 카페 사업단 등 12개 사업, 150여명명이 참여중이며 김제시 자체사업으로 읍면동 근로유지형 참여자 19명이 참여하여‘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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