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천 임실청웅우체국장, 13대 별정우체국중앙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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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천 임실청웅우체국장, 13대 별정우체국중앙회장 당선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03.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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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신청(청장 직무대리 김동룡)은 22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개최된 제35차 별정우체국중앙회 정기총회에서 임실청웅우체국 한병천국장이 제13대 별정우체국중앙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한병천 중앙회장은 제9대 별정우체국중앙회이사 및 제11~12대 전북도회장을 역임했으며 지역내에서는 전주노령라이온스클럽 회장과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 지역부총재와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한병천중앙회장은 평소 강한 리더쉽과 인간미가 넘친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당선 소감에서 “별정우체국은 지난 50여년간 우정사업 발전과 우정역사에 한획을 그어 왔다"며 "우정사업본부와의 소통에 더욱 노력하고 별정우체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매진하는 한편 이를 발판으로 삼아 우정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 중앙회장의 임기는 2011년 4월 1일부터 2014년 3월 31일까지 3년간이며 별정우체국중앙회의 조직은 전국 760여개 별정우체국과 4,100여명의 직원이 소속되어 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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