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수난사고 제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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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수난사고 제로화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1.06.2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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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여름철 물놀이 장소인 금산천 일대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8월 공휴일에 순찰 등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놀이 위험구역 금산천(금평저수지 포함)일대를 안전순찰하며 수난사고 취약지역의 관리카드를 작성해 현황을 관리하게 된다.

수난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는 수난사고 위험지역 자체수난구조훈련을 실시한다. 김제소방서는 수난구조장비로 고무보트, 부력조절기, 수중조명등, 습식잠수복, 건식잠수복 등 21종 180점을 보유하고 있다.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119구조대, 안전센터 동시 출동해 one-stop 현장대응체계 구축으로 인명구조 →응급처치→병원이송으로 대응한다.
또한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안전수칙 홍보물 배부 및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향상시키고, 금산119안전센터 구급대원과 함께 금산천 물놀이장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체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동일 서장은 “여름철 물놀이 기간 동안 우리지역에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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