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성수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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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성수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1.06.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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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성수면이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국가유공자 유족 박옥진(83세) 외 4가구를 직접 가정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와 존경, 감사의 뜻을 담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협업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성수면은 국가유공자 5가구에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정규 성수면장은“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명패를 달아드리는 매우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서 영광된 시간이었다”며“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 유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으며, 앞으로도 보훈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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