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교통안전 순찰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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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교통안전 순찰 온힘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1.06.1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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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여름철을 맞아 차량과 보행자 중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무단횡단이 잦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교통 안전 순찰과 거점 근무에 힘써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아파트, 주택가와 인접한 상가 밀집 구역의 경우 주민들의 생활권으로 많은 교통량과 함께 주민들의 이동 또한 많은 지역으로 보행자들의 무단횡단이나 휴대폰 사용 등으로 교통 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이에 신동지구대는  차량이나 오토바이, 개인용 이동장치 등과의 충돌로 교통사고 위험이 우려됨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 안전 순찰 시 경고 방송과 함께 주요 교통 법규 위반 장소 중심 거점 근무를 실시함으로 주민들의 교통사고 안전에 힘쓰고 있다.
송태석 지구대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교통법규 준수가 가장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교통 안전을 위한 치안활동과 더불어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평소 관심을 가지고 교통사고 예방 치안 활동에 온힘을 다해 주민들이 교통사고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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