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지난 11일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캠프 강사 지원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 청소년 캠프는 미니 잼버리 체험으로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기회를 제공하고,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홍보해 잼버리 참가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 캠프를 신청한 도내 초·중·고 25개교 가운데 13개교를 선정해 강사를 지원한다.
청소년 캠프 강사단은 제2기 잼버리 JB 국가대표 운영단과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 추천 지도자로 오는 11월까지 학교로 찾아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주요 내용은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소개 ▲스카우트 야영법 체험 ▲스카우트 베이스활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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