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PM 이용질서 확립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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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PM 이용질서 확립 온힘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1.06.1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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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순찰·홍보활동 전개
안전모 착용·법규준수 안내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PM(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들이 급증함에 따라 이에 따른 각종 교통사고 및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순찰 및 홍보활동으로 이용자들의 안전 강화와 이용 질서 확립에 힘쓰고 있어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공유 킥보드 업체의 증가로 PM 이용자가 급속히 증감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대학교가 자리잡고 있어 인근에서는 대학생들을 비롯 젊은 연령층의 PM 이용자들이 많이 있어 이들 상대 안전모 착용에서부터 1인 탑승, 안전 통행 등 이용자들의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 이용에 대한 홍보활동과 PM 공유 업체나 관련업체 관계자 상대 PM 관리와 이용자들의 안전한 이용 권유를 당부하는 등 PM 이용자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관내 대학로를 중심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PM 이용자들 대상으로 안전한 이용과 통행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 및 안전활동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급격한 이용 증가에 따라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과 관련해 지켜야할 사항 설명 등 지속적인 홍보와 교통 안전 순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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