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선한노인복지센터, 희망나눔명패로 나눔실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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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선한노인복지센터, 희망나눔명패로 나눔실천 약속
  • 용해동 기자
  • 승인 2021.06.0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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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전주에 위치한 선한노인복지센터(대표 백미선)가 동참해 희망나눔을 실천하는 착한사업장이 탄생했다고 8일 밝혔다.
희망나눔명패 캠페인에 참여한 선한노인복지센터 백미선 대표는 전주 솔잎봉사회 소속 봉사원으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꾸준히 봉사를 실천중이며 나눔도 실천하고자 이 캠페인에 동참해 매월 매출의 일부를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게 된다.

백미선 대표는 "대한적십자사의 ‘희망나눔 명패달기’라는 좋은 취지에 동참하여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 있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 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나 사업체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063-280-58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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