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 김우영 총장이 지난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배를 하기 위해 주요 보직자들과 함께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참배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전북지역내 초등교원양성기관을 이끌어가는 주역으로서 책임과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우영 총장은 “순국선열의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고 추모함으로서 스스로의 마음가짐을 재정비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교는 전북을 대표하는 국립초등교원양성기관으로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계승하며 재학생들로 하여금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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