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는 지난 26일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 제5기 입학식이 열렸다고 27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은 ‘벤처가 살아나야 경제가 산다’라는 벤처 슬로건의 의미를 담아 전북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주대 LINC+사업단과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가 공동 운영하는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중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또한 도내 중소벤처기업과 유관기관 간 상생을 위한 소통을 늘리고 실질적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연구 및 교육도 병행된다.
주송 LINC+사업단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속에서 정부의 정책방향과 중소기업 대응 전략을 제시하고, 국내 중소벤처 특화산업 분야의 선도적 역할과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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