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전대 호텔외식조리과 '서울 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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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전대 호텔외식조리과 '서울 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 대상 수상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1.05.1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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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지난 8~9일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진행된 ‘제18회 서울 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3년 연속으로 대상(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서울 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는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 식품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개최하는 대규모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해 수상을 한 호텔외식조리과 학생은 전시 부문 대상(식약처장상) 양지완 외 4명, 라이브 부문 금상 박호종 외 4명, 은상 진의진 외 4명이다.
전주기전대학 호텔외식조리과는 15년 전통의 역사를 간직한 전라북도 최고의 외식조리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학과이다. 실습 위주의 이번 대회를 통해 외식조리 부분에서 다시 한번 최고임을 입증했다.
대상을 수상한 양지완 학생은 “한국과 베트남 학생들이 혼연일체로 두 나라의 음식을 하나로 아우르는 대회에 출전해 대상까지 수상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영주 호텔외식조리과 교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대학 학생들이 수상하게 돼 기쁘고 전북 최고의 외식조리 전문 인력을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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