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우전초 백남희, 원광중 이동엽 교사 근정훈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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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우전초 백남희, 원광중 이동엽 교사 근정훈장 수여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1.05.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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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배경 교사
송배경 교사
이길섭 교감
이길섭 교감
박남희 교사
박남희 교사
이동엽 교사
이동엽 교사
이충건 교사
이충건 교사
정미숙 교사
정미숙 교사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에 남다른 사명감과 헌신으로 전북교육의 발전에 기여한 교원 및 교육공무원이 정부포상 및 교육감 표창을 받는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지난 14일 제40회 스승의날을 맞아 유공 교원 365명에게 정부포상 및 교육감 표창을 전수·수여한다고 밝혔다.

수상자들은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평생복지, 교육혁신 등의 부문에서 남다른 사명감과 헌신으로 학력 신장 및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구현하는 데 기여한 교원들이다.
세부적으로 녹조근정훈장 1명, 옥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2명, 장관표창 122명, 교육감표창 237명이다.
제10회 대한민국 스승상 녹조근정훈장을 받는 우전초등학교 박남희 교사는 다양한 독서교육으로 건강한 민주시민 양성을 위해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옥조근정훈장을 받는 원광중학교 이동엽 교사는 과학과 진로가 살아있는 학교 육성 등 과학교육 및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통령표창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업무수행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의 바른 성장에 기여한 전주서곡중학교 이충건 교사와, 21세기 첨단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 육성에 기여한 이리고등학교 정미숙 교사가 인정받았다.
국무총리표창은 인성·인권 교육 활성화 및 학생중심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운영한 춘포초등학교 이길섭 교감과, 융합인재교육, 소프트웨어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한 군산수송초 송배경 교사가 수상한다.
한편 대한민국 스승상 및 스승의날 유공 정부포상 표창자 전수식은 오는 18일 도교육청 5층 손님맞이방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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