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이달 첫 강의를 시작으로 6월 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교육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퓨전디저트 및 퓨전떡케이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퓨전 떡 전문가인 강사를 초빙해 20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교육 수강생들은“건강한 먹거리를 찾게 된 현대인들의 요구에 맞는 우리 쌀을 이용한 퓨전디저트 및 퓨전떡케이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너무 좋다”며“가족들에게 만들어 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우리 쌀의 소비 확대 및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며“군민 여러분도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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