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학대피해아동 보호 위한 후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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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학대피해아동 보호 위한 후원 동참
  • 이덕준 기자
  • 승인 2021.05.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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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가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희망 나눔에 적극 동참했다.
건협은 지난 11일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방문해 학대피해아동지원 후원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건협 채종일 회장,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전국 학대피해아동들의 건강한 일상 복귀 및 성장을 위해 ▲긴급생계비·보육비 지원 ▲심리·정서치료 ▲의료서비스 지원 ▲기초학습비 지원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채종일 회장은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책임이다”라며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위기가정 아동의 보호지원 강화 및 학대피해 예방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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