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현장소리 ‘귀 쫑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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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현장소리 ‘귀 쫑긋’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1.05.1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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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치안종합상황실과
상호 소통·교류시간 가져
업무처리·서비스 향상 온힘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지구대장 송태석)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방역적 치안활동을 비롯 각종 범죄 예찰 활동 등 안정된 치역 치안 유지를 위해 112치안종합상황실과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지역관서의 방역적 치안 실태와 더불어 112 신고 대응, 피의자 도주방지 등 치안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각종 현황을 주제로 112치안종합상황실과 지구대 직원 간 상호 소통·공유함으로 주민들에게 더 나은 치안 여건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송태석 지구대장은 “각종 112 신고처리에서부터 사건처리, 범죄 예방을 위한 치안활동에 이르기까지 치안 현장의 소리를 관련 부서와 서로 나누는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업무처리가 더욱더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치안 상황과 여건을 지역관서와 관련부서 간 상호 치안 소통의 시간을 통해 빈틈없는 치안 여건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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