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공예품전시관, 가정의달을 맞이 특별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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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공예품전시관, 가정의달을 맞이 특별 이벤트 진행
  • 송미숙 기자
  • 승인 2021.05.0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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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선태) 전주공예품전시관(이하 전시관)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운영한다.
5월 특별 이벤트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8일, 9일, 15일, 16일, 19일 총 5일간 전시관 내에 마련된 오목대전통정원에서 진행한다.
주요행사는 ‘행운의 룰렛 돌리기’와 ‘전통놀이 왕을 찾아라’로 전시관을 찾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마련했다.
‘전통놀이 왕을 찾아라’는 전통놀이를 가장 잘 하는 사람을 뽑는 대회로 행사장에 마련된 전통 놀이인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팽이치기, ▲전통 궁 쏘기로 이벤트가 끝나는 마지막 날인 19일까지 참여한 기록이 가장 좋은 사람을 ‘전통놀이 왕’으로 선정한다.
전통놀이 왕’으로 선정된 4명의 이름과 기록은 전시관 전통놀이 명예의 전당에 등록되며, 왕에겐 소정의 상품과 상패가 전달 될 예정이다.
5월 5일 어린이날 운영된 ‘전통놀이 왕을 찾아라’의 현재 등록된 기록은 제기차기 9회(박성현, 세종), 투호 던지기 3개(김민서, 군포), 팽이치기 16초(조춘호, 진주), 전통 궁 쏘기 1개(송은선, 진안)이다.
김선태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이번 이벤트는 공예문화와 전통놀이를 가족과 함게 즐길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공예품전시관 누리집(www.jeonjucraft.or.kr) 또는 공예문화산업팀(063-282-88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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