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김제전력지사, 김제 부동마을 찾아 화단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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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김제전력지사, 김제 부동마을 찾아 화단 조성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1.05.0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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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김제전력지사(지사장 주경수, 위원장 이종수)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전력설비 인근 김제시 검산동 소재 부동마을에 직원들과 마을주민이 함께 참여해 사랑나눔 마을 화단을 조성했다. 이날 한국전력공사 김제전력지사(이하 한전 김제지사)의 지역 마을화단 조성사업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부동마을회관 앞 자갈밭에 철쭉, 수국 등 계절 화초를 심어 멋진 화단으로 변화시켜 김제 관내 지역 상생 교류 및 친화감을 북돋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부동마을 이장(천복길)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은 코로나19로 경직되고 침체된 분위기가 연일 지속되는 상황에서 다시금 생기가 돌며, 마을 전체가 화사해졌다며 함박웃음을 짓고 만족감을 표했다.

한전 김제지사는 이번 마을화단 조성사업뿐만 아니라 김제시내 독거노인 복지사업, 저소득 아동계층 교육자료 지원 및 재능나눔사업, 코로나19 피해농가 농산물 구매나눔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김제관내 지속적인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있어 많은 갈채와 호평을 받고 있다.
주경수 지사장은 인사말에서“부동마을에 조성된 화단으로 마을 환경이 개선되고 코로나19에 지친 생활에 삶의 희망을 찾는 한줄기 빛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주민들과 소통해 사회적가치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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