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4일 노사 간의 소통과 공감으로 노사 모두가 군민에 봉사하는 부안 군정을 펼칠 수 있도록 협조한 부안군청 3대 노조에 대해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군수실에서 고강형 지부장(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지역본부 부안군지부), 이말순 지부장(전국공무직노동조합 전북본부 부안군지부), 최성일 위원장(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부안군 자치단체노동조합)이 참석해 부안군 최초로 노사화합을 위해 부안군수의 감사패를 받았다.
3대 노조를 대표해 고강형 지부장은 “부안군으로부터 직접 감사패를 받게 돼 노조 지부장으로서 특별한 감회를 느끼며, 근로자들도 부안 군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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