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로 상생협력 추진
중진공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근영가)가 도내 경제단체와 함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으로 가치있는 소비촉진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4월에는 전북중기청,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주상공회의소 등 6개 기관이 ㈜두손푸드, 농업회사법인콩사랑(유), 사임당푸드(영) 등 사회적경제 제품(서비스) 640만원 가량을 구매하고, 중진공은 사회적경제기업인 정읍소재 ㈜두손푸드(대표이사 구성규, 마시는죽 등 식품류 제조)에 경영안정 정책자금을 지원했다.
5월에는 중진공전북본부, ㈜올그린텍, 대한전건협 전북도회, (유)와이엠리앤텍, (농)(주)아그로테크, ㈜울트라 6개사가 (유)비타민G&P, ㈜청풍로하스, (유)맑은누리 등 제품(서비스) 550만원 을 구매 확정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로 상생협력하는 청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김근영 본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기관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제품 구매뿐만 아니라 자금지원,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연계함으로써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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