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주변 청소년 위험요소 차단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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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 청소년 위험요소 차단 ‘잰걸음’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1.04.2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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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중·고교 일대 집중순찰
학폭 예방활동 적극 나서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에서는 코로나19 방역 순찰과 동시에 중·고교 일대 학교폭력 예방 활동 등 청소년 안전을 위한 순찰을 집중적으로 펼쳐 주민들로부터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학교폭력이나 청소년의 음주, 흡연 등 일탈행위 예방을 위해 관내 중·고교 일대와 학원 밀집 지역을 중심 야간시간대 어두운 골목길 등 범죄 취약 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주변 편의점이나 무인점포 등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업소에 대한 보호 안전 활동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학교 주변이나 학원가의 청소년 관련 범죄나 사고에 대해 평소 늘 관심을 가지고 예방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등하교 시간대나 야간 학원, 독서실 일대 집중적으로 청소년 안전 순찰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청소년들이 많이 다니는 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 범죄 예방에 힘쓰고 나아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치안 여건 마련에 마음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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