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의 순환을 돕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재활용품 수거 및 활용사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각 지자체별로 종이팩과 폐건전지, 아이스 팩을 모아 행정기관에 가져가면 종량제봉투로 바꿔주는 사업이 전개되고 있다. 이는 환경오염을 막고 자원을 재활용해 아름다움 금수강산을 후손에 물려주는 사업으로 결코 소홀히 넘겨선 안 된다.
또한 재활용품 교환사업의 예산을 늘려 현실적인 용품으로 교환하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종량제봉투 외 주부들이 환영할 만한 물품교환이어야 효율적인 재활용사업이 될 것이다.
각 지자체는 예산편성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무엇보다 생활 속 재활용품을 잘 수거하고 활용하는 게 어느 누구 특정한 인물을 위한 것이 아니 라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고 자신을 위한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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