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외활동이 줄어든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스포츠 활동을 진행했다.
완주군은 드림스타트 아동 45명을 대상으로 ‘몸이 튼튼 드림스포츠’ 프로그램을 한 달에 걸쳐 진행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또한 아동들이 가정에서도 스포츠 활동을 손쉽게 하도록 키트를 구성해 보급했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드림스타트 가정들에게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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