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기자 최초의 독자’라는 사훈 아래 2005년 당당하게 첫 발을 내딛었던 전북연합신문이 어느덧 창간 15주년을 맞았습니다.
축하를 드리며‘도덕적 결단과 진실된 보도’를 원칙으로 지역발전과 도민 문화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계시는 안우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아울러 각 지역의 소식들을 신속·정확하게 전달해주시기 위해 애쓰고 계시는 기자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정치, 경제, 문화, 시사 등과 지역정보에 관한 정확한 보도가 이 나라의 경쟁력을 키우고 전북발전을 다져주기를 바라며 이 사회에 대안이 되는 논평과 논설, 칼럼 등이 도민들의 권익신장과 문화발전에 기여해주기를 바랍니다.
전북연합신문을 응원하는 무주는 전 세계 태권도성지 태권도원과 2년 연속 정부지정 문화관광 대표축제, 명예 문화관광축제, 전라북도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바 있는 반딧불축제 등을 통해 세계적인 으뜸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무주가 전라북도 발전과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더 큰 관심 가져 주시기 바라며 창간 15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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