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위한 기부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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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위한 기부행렬 이어져‘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0.04.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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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완주군 소양면에 거주하는 유소길씨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성금은 도내 감염병, 화재, 풍수해 등에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도내 재난 취약계층에게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유소길씨는 “코로나19가 세계적 대유행이 됐고 금방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적십자사가 재난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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