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 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위기극복을 위해 지난 2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2억원을 기탁했다.
이 후원금은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의료진과 취약계층 등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방역조치 및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은 앞서 지난 2월 26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후원물품인 손소독제 1,000개와 소독티슈 5,040개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바 있다. 지난 8일부터는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6곳에 이동검진차량과 의료지원단을 파견해 입소자들의 흉부방사선촬영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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