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일본에서 '카라 사태' 유탄 맞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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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일본에서 '카라 사태' 유탄 맞았네
  • 투데이안
  • 승인 2011.01.2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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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사태의 불똥이 영화배우 원빈(34)에게 튀었다.

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22회 국제보석전에 참석, 특별상을 받은 원빈에게 현지 취재진은 "카라 사태를 알고 있는가"라고 물었다.

당황하는 기색을 보인 원빈은 "알고 있다"며 "직접적으로 만나본 적은 없는데 굉장히 유명하다"는 말로 대신했다.

일본 TV에 소개된 이 장면은 영상 전문사이트인 유튜브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일본 기자들이 관련없는 원빈에게 어이 없고 엉뚱한 질문을 했다"는 반응이다.

한편, 매니지먼트사인 DSP미디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카라' 멤버 한승연(23), 정니콜(20), 강지영(17) 등 3명과 DSP는 27일 밤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는데 합의, 한숨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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